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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악차트 석권한 방탄소년단, 멤버들 반응은?

입력 2018-05-24 11:58   수정 2018-05-25 14:07

"우리도 팬들과 함께 앨범 발매 기다려"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2연패 위업을 달성하고 23일 귀국한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차트를 석권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을 발매하면서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52개 지역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러한 성적에 대해 지민은 "기록에 대해서는 항상 저희도 놀라고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곳에서 응원과 사랑을 줘서 너무나 감사하다. 주신 사랑에 대해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 지 늘 고민하게 된다. 열심히 음악을 하는 게 팬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진은 "우리도 팬들과 함께 앨범 발매 시간을 기다렸다. 우리가 미국에 있을 때 현지시간은 새벽이었다. 그럼에도 팬들과 같이 앨범을 듣고 싶었고 실시간으로 해주는 반응도 같이 봤다. 정말 좋아해 주더라"라며 뿌듯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슈가는 "1년 반 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라 걱정을 안 했다면 거짓말이다. 틈틈이 작업을 많이 했고, 어서 빨리 많은 분들에게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줘서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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