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그룹 계열 비상장사인 알란텀이 상하이 소재 알란텀어드밴스드머티리얼앤드테크놀러지에 126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해외 계열사의 중국 관공서 등 인증 및 납품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회사 측은 "거래상대방에게 대여한 대여금 및 미수이자로 전액 상계처리할 계획"이라라고 밝혔다. 출자일자는 미정으로 6월 중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출자후 지분율은 100%로 동일하다.
알란텀은 합금폼(Alloy Foam) 매연저감장치를 생산하는 회사다. 2017년 말 기준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29.09%, 아들 최내현 대표가 26.73%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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