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동래래미안아이파크'
3853가구 매머드급 규모
[ 김태현 기자 ] 올여름 부산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재개발 물량 중심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6~8월 부산지역에선 6개 단지에서 9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6개 단지 중 5곳이 재개발사업이다. 이달에는 동원개발이 동대신2구역 재개발사업인 ‘동대신동원로얄듀크’를 분양한다. 서구 동대신동 1가 24 일원에 6개 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로 신축한다. 503가구(전용면적 59~84㎡)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42가구다.
현대건설은 연산3구역 재개발사업으로 연산동 2022 일원에 18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전체 1663가구(전용 59~84㎡)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024가구다. 구포3구역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반도건설은 북구 구포동에서 11개 동,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790가구(전용 48~84㎡) 중 47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한신공영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괴정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괴정한신더휴’를 공급한다. 11개 동, 지하 3층~지상 29층 835가구(전용 39~84㎡) 규모다. 이 중 5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7월에는 매머드급 단지인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분양된다. 삼성물산이 동래구 온천동 855의 2 일원을 재개발하는 온천2구역 재개발사업이다. 전체 물량 3853가구(전용 59~114㎡) 중 248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32개 동, 지하 4층~지상 35층 규모다.
SK건설은 8월 동래구 온천동에서 ‘동래3차SK뷰’를 분양한다. 9개 동, 지하 5층~지상 39층(전용 59~84㎡ 아파트 999가구·오피스텔 444실) 규모다. 아파트 12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