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5회초 타석에 들어서 상대팀 LA 다저스 투수 이미 가르시아의 시속 155km 패스트볼을 때려 담장을 넘겼다. 지난 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12호포.
아시아 선수 가운데 최다인 메이저리그 통산 180홈런을 때려내고 있는 추신수가 다저스타디움에서 홈런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회초 중전안타로 출루한 뒤 득점에도 성공했다. 이어 5회초 홈런으로 멀티히트 경기를 완성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LA 다저스에 5회말까지 3-11로 끌려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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