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삼정KPMG 프로페서'에 안태식· 박종일· 권세원 교수

입력 2018-06-15 16:54  

≪이 기사는 06월15일(16:49)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안태식 서울대 교수와 박종일 충북대 교수, 권세원 세종대 교수가 회계학 발전과 지배구조연구에 앞장 선 교수로 선정됐다.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지난 14일 역삼동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18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회계학 연구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는 ‘프랙티스 프론티어(Practice Frontier)’에는 안태식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안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회장, 한국관리회계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학술활동과 함께 ‘수익비용대응 변화에 따른 재무구조의 영향 분석’과 ‘IFRS 도입에 따른 통신 산업 수익인식기준 변화’ 등 활발한 회계학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감사위원회 역할 강화를 위한 연구분야 업적이 우수한 박종일 충북대 경영대학 교수는 ‘ACI 프로페서(Audit Committee Institute Professor)’에 선정됐다. 박 교수는 ‘기업지배구조와 이익조정‘과 ‘기업지배구조가 감사보수와 감사시간에 미치는 효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특성과 회계부정 간의 관계에 관한 실증분석’ 등 기업지배구조와 관련된 깊이 있는 연구 성과를 축적했다.

권세원 세종대 경영대학 교수는 ‘스칼라십 프로페서(Scholarship Professor)’로 선정됐다. 이는 대학 전임교원 중 1년내 박사학위를 받은 신임 교수를 대상으로 회계학 관련 뛰어난 논문을 발표한 신진학자에 수여하는 상이다. 권 교수는 경영회계리서치 저널 등에 기업지배구조 연구를 통해 회계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교태 삼정KPMG 회장은 “최근 40년만에 전부개정된 외부감사법 등에서 회계투명성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계학 발전과 기업지배구조 연구에 힘쓰는 교수들의 공로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국가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2018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들은 한국회계학회가 자체 선정 규정에 따라 선정했으며, 삼정KPMG는 위촉된 교수들에게 향후 1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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