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풀 뜯어먹는 소리' 김숙 "한 때 소비요정, 농기계 사고 싶어"

입력 2018-06-25 15:44  


'소비요정' 김숙이 농기계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숙은 "한때 소비요정이었다. 거긴 살 것이 없다. 사려고 해봐야 농기계 밖에 없었다. 사실 우리가 알던 농기계가 아니다. 엄청 개발돼서 되게 갖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태웅이 중학생인데 얼마냐고 물었더니 금액을 다 안다. '이 정도면 살만하다' 싶었다. 소비요정으로 살려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이 나이때는 세상물정을 몰랐는데 태웅이는 인근의 땅이 평당 얼만지 다 안다. 그 땅의 특징에 대해 다 알고, 살 것이라고 한다. 목표가 정확하게 있다. 태웅이랑 있으면 뭐든지 살 수 있겠다. 염소, 소, 가격대를 너무 잘 알고 있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중학생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삶을 경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