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박승원 시장이 지난 2일 취임과 함께 일자리창출 계획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하고 시장직속의 일자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박 시장은 시장실에 설치한 일자리 상황판을 통해 일자리 추진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등 ‘일자리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하루 업무일과 대부분을 일자리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5060, 새희망, 지역공동체 등 하반기 공공근로자 257명을 선발해 안전 및 소양교육 실시를 시작으로 지난 4일에는 청년창업가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정책도 모색했다.
청년창업가 간담회에는 청년창업가,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해 광명시 청년창업지원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를 진행했다. 또 지역혁신창업 활성화 관련 국비 지원사업의 합리적 사용 방법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시는 민생의 최우선은 일자리라고 판단해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청년, 여성, 노인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단계별 전략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좋은 일자리 마련을 위해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미래 전진기지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시는 63만평 규모의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완성되면 9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벤처 및 최첨단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를 융복합 주력산업인 ICT와 바이오, 미래 에너지와 나노산업 등 4차 산업혁명의 집적지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좋은 일자리는 지역경제를 이끄는 튼튼한 동력이 된다”면서 “시대적 요구인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청년을 비롯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주간급등주]"최근 5개월간 2800% 수익률 달성 기념으로 [VIP 3일 무료체험] 이벤트를 진행!"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