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스페이스’는 어른 아이 관계없이 창작활동을 통해 무언가를 새롭게 만드는 ‘메이커 정신’을 키우는 공간이다. 3D프린터나 각종 설비를 이용해 시제품은 물론 수공예품도 만들 수 있다.
중기부는 시제품 제작과 같은 전문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전문형 공간’ 5곳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입문 교육 및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일반형 공간’ 60곳을 선정했다. 전문형 공간으로 선정된 서울산업진흥원, N15, 고려대 등은 올해 설비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30억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서울테크노파크, 광진정보도서관 등 일반형 공간으로 선정된 기관은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비용 2억5000만원을 받는다.
선정된 기관은 오는 9월까지 공간과 장비 구축을 마무리하고 10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변태섭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올해 65개를 시작으로 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2022년까지 전국 350곳으로 확대하겠다”며 “야간과 주말에도 탄력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체 수익모델을 발굴해 지속가능성을 갖추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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