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장은 NH투자증권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NH코린도증권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을 맡았다. 이번 IPO는 올 6월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인 스리와하나 상장 이후 두 번째 사례다.
시네르기는 인도네시아 족자 지역에 라파예떼 호텔을 보유한 호텔 관련 기업이다. 공모가는 150루피아로, 공모 규모는 약 150억원이다. 시네르기 주가는 상장과 함께 상승 70% 올라 거래됐다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
NH코린도증권은 올해 말까지 5개 이상의 기업을 상장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채권 인수 주선 업무, 자기자본투자(PI) 등 신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부장은 "NH코린도증권은 한국 본사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동남아시장에서의 증권업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1807/2018071261026_01.17266563.1.jpg)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내일 폭등] 예상종목 지금 공짜로 확인하세요! "신청 즉시 무료발송 Click! >>>"
[급등임박 공개] 2018년 하반기 "정부정책" 수혜주 TOP 10 긴급공개 >>> (바로확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