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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올해 뉴욕 증시 항방은 향후 5일에 달렸다"

입력 2018-07-25 08:02   수정 2018-08-16 14:31


올해 미국 증시의 운명은 7월말까지 단 5거래일간의 주가 움직임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의 투자회사인 베스포크투자그룹(Bespoke Investment Group)에 따르면 1928년부터 90년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를 기준으로 4월에서 7월까지 넉달간 연속 증시가 상승한 해에는 그 해 증시가 계속 올라 마감될 확률이 100%에 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928년 이래 뉴욕 증시가 4월, 5월, 6월, 7월 4개월 연속 상승한 해는 12번이 있었습니다. 그 해에는 8월부터 12월말 마감할 때까지 증시가 오를 확률이 100%였으며 8~12월 평균 상승률은 10.8%에 달했습니다. 엄청난 상승장이었다는 뜻입니다.
최근 2016년, 2017년이 모두 그런 해에 포함이 됐습니다.


올해 S&P500 지수는 전세계적인 무역전쟁 와중에서도 4월 0.3%, 5월 2.2%, 6월 0.5% 상승했습니다. 7월에도 23일까지 3.1%나 급등한 상태입니다. 최근 미국 대기업들이 뛰어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는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날도 S&P500 지수는 알파벳 등 핵심 기술주가 급등한 덕분에 전날보다 13.42포인트(0.48%) 상승한 2,820.40을 기록했습니다.
베스포크투자그룹의 폴 히키 공동창업자는 "7월에 5거래일이 남은 가운데 기념비적인 증시 붕괴가 없다면 S&P500은 4개월 연속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S 4~7월 4개월 연속 급등한 해도 8월 수익률은 별로였습니다.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뉴욕=김현석 특파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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