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첫사랑 아내와 결혼 4년만에 득남 '아들 바보 예약'

입력 2018-08-06 16:34  


가수 정동하가 결혼 4년만에 득남했다.

6일 정동하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전했다.

정동하는 2014년 8년간 만난 동갑내기 첫사랑과 결혼했다. 방송 등에서 결혼 생활을 일체 공개하지 않아왔다.

2005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정동하는 2014년 솔로로 활동 중이다. 그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존 도우'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팬미팅을 진행했고 오는 9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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