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박시후-송지효 기묘한 로맨스 본격 시동

입력 2018-08-13 22:31  

이제껏 본 적 없는 신개념 호러맨틱 코미디 ‘러블리 호러블리’




러블리 호러블리’ 송지효와 박시후의 기묘하고 설레는 운명 셰어 로맨스가 시작된다.

13일 첫 방송된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연출 강민경, 극본 박민주, 제작 HB엔터테인먼트/러블리 호러블리 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는 ‘뭘 해도 되는 남자’ 박시후와 ‘뭘 해도 안 되는 여자’ 송지효의 예사롭지 않은 운명이 시작됐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호러+로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박시후 분)과 을순(송지효 분)은 제로섬(Zero-Sum)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 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셰어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날 방송에서 오싹한 분위기의 점집을 찾은 박시후와 무덤가에서 나 홀로 생일파티를 하는 송지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러블리 호러블리’ 제작진은 “박시후와 송지효의 본격 운명 셰어 로맨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라며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운명 공유체’ 필립과 을순의 기묘한 첫 만남이 흥미롭게 펼쳐지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러블리 호러블리’는 매주 월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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