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호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538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산업자재 이익 호조, 패션사업부 비용 감소, 기타의류소재 적자폭 축소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는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는 관측이다. 그는 "아라미드 사업호조는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공급 타이트, 전방 수요 확대에 따라 연간 10% 수요 성장이 가능하고 타이어코드는 증설에 따른 공급 증가와 판가 인상에 따른 마진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향후 폴더블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로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노 연구원은 "올해 글로벌 최초로 CPI 양산체제를 갖춘 동사는 내년 제2차 CPI라인 추가 증설까지 계획 중"이라며 "폴더블 시장의 선두주자로 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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