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지난 24일 전임상 단계의 아토피 치료제 후보물질을 레오파마에 총 45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고 밝혔다. 초기기술료는 190억원이다. 이 건을 제외하고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 이후 100억원 이상의 초기기술료 수취 사례는 4건에 불과하다.
구완성 연구원은 "JW중외제약의 기술수출로 다른 신약개발 업체로 기대감이 확산될 수 있다"며 "신약 종목의 과도한 주가하락과 주요 업체의 테마감리 불확실성 해소 등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수혜주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우선 JW중외제약과 같은 아토피 치료제 신약개발 업체로 큐리언트, 강스템바이오텍, 한올바이오파마 등을 꼽았다. 또 학회 발표 일정이 있는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신라젠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권고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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