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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고스트' 마동석 "액션 장르보다 더 많던 액션…힘들어"

입력 2018-08-29 12:01   수정 2018-08-29 16:02


'원더풀 고스트' 마동석이 촬영 중 겪은 어려움을 전했다.

마동석은 29일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더풀 고스트' 제작발표회에서 "코미디 장르인데 액션 영화보다 더 액션신이 많았다"며 "힘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관심이 하나도 없는 유도 관장 장수(마동석 분)에게 정의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 분)이 달라붙으면서 벌이는 수사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 기획 단계부터 참여, 더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멋들어진 액션이 아니라 현실적인 액션을 해야했는데, 그래서 더 힘들었다"며 "촬영은 쉽지 않았다"고 털어 놓은 것.

조원희 감독은 "원래 시나리오에선 액션신이 많진 않았는데, 촬영 과정에서 점점 늘어났다"며 "그런데 마동석 배우가 워낙 편하게 액션을 하셔서 잘 소화해 주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9월 26일 개봉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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