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일 연구원은 "해양플랜트 시장 회복 지연으로 강점이 희석되고 있지만, LNG선과 셔틀탱커 등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경쟁력이 높아 상선부문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며 "대규모 유상증자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PBR 기준)은 조선 3사 중 가장 높은 상태지만, 미인도 해양설비 관련 리스크로 하반기까지 영업적자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아쉽다"고 진단했다.
유가 상승세가 지속돼야 해양플랜트 시장이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유가가 더 오르거나 현 수준 이상으로 안착한다는 확신이 들어야 발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현재 유가 수준에선 유전개발사업(E&P)은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저렴한 육상플랜트 위주로 전개되고, 삼성중공업의 최대 장점인 해양플랜트 경쟁력은 당분간 발휘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LNG 운반선 시장의 전통적 강자로, 해양플랜트 집중으로 국내 경쟁업체에 실적을 추월당했지만 근본적 경쟁력이 약화된 것은 아니다"며 "2010년 이후 전세계 셔틀탱커의 70%를 수주했고, LNG선과 셔틀탱커 위주로 올해 상선 수주액은 전년대비 74.4% 증가한 54억1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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