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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내퍼 전 주한미국대사 대리, 귀국 후 한일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

입력 2018-09-03 15:11   수정 2018-09-03 15:14


마크 내퍼 전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미국 국무부의 한국·일본 담당 동아시아태평양 부차관보 대행을 맡은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내퍼 대행이 정식 부차관보 임명을 앞둔 것인지, 당분간 대행 체제가 이어질 것인진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신규 발령인 만큼 조만간 부차관보 직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현지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그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주한미국대사 대리를 맡았다. 워싱턴 정가에선 미 국무부에서 그동안 겸임직이었떤 한·일 담당 동아태 부차관보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분리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실제 지난달 말 스티브 비건 전 포드 부회장이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임명됐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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