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블리블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규 매장 오픈

입력 2018-09-12 11:32   수정 2018-09-12 15:26



부건에프엔씨 패션&뷰티 브랜드 임블리, 블리블리가 12일 강남 신세계백화점 5층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여성 영 캐주얼 5층을 다수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들을 한곳에 모으며 새 단장을 꾀할 예정이다. 그중 SNS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인 임블리와 블리블리가 입점돼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장에선 의류, 액세서리 제품은 물론 화제의 ‘SNS 대란템’, 유명 언론 매체 어워드에서 수상한 코스메틱 제품을 확인해볼 수 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16일까지 구매 금액대 별 사은품 증정할 예정이며 15일엔 선착순 럭키박스 구매 이벤트와 7만 원 이상 구매 시 200명 한정으로 제공되는 사은품 추첨 행사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 오픈 때마다 매장이 개장하기도 전에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뤄 브랜드 및 백화점 관계자들도 매우 놀랍다는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귀한 발걸음 해주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는 해당 브랜드는 한국 젊은 층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홍대에 쇼핑뿐 아니라 브랜드의 히스토리와 스타일을 즐기고 누구나 머무를 수 있는 감성 공간인 플래그십 스토어 ‘블리네(Velyne)’를 지난해 성황리에 오픈했다. 오픈 이후 국내외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한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인스타그램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플래그십 매장뿐 아니라 임블리, 블리블리는 국내 다수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더불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20, 30대 패션&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임블리, 블리블리 브랜드는 최근엔 일본 신주쿠에 위치한 루미네2에 성공적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오픈 4시간 전부터 오픈을 기다렸던 일본 고객들이 1층 쇼핑센터 입구까지 약 100미터가 넘게 줄을 서는가 하면 8일에는 임블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임지현 상무가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서 임 상무를 만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쇼핑센터 입구 밖 신주쿠역까지 줄이 이어져, 임 상무의 인기를 또 한 번 실감케 하며 매장 오픈 때마다 최대 집객을 기록하는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롯데 면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 두타 면세점, 신라 면세점 장충점, 인천점을 비롯해 21일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 위치한 신라 면세점 오픈까지 앞두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중이다.

브랜드 전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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