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단 이유진
예선 결승 5경기
제4보(84~106)

‘제2회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본선(16강)이 지난 1일 이민진 대 조승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리는 열전에 돌입했다. 개막전에서는 조승아가 승리했다. 2일 열린 16강 두 번째 경기에서는 박태희가 권주리에게 승리했다. 이 대회 본선 전 경기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바둑TV에서 생방송된다.
백은 먼저 84로 때려서 선수로 약점을 없앤다. 흑이 두터우므로 백이 86으로 뛰어 지킨 것은 절대다. 이 수로 참고도1의 백1 이하로 하변을 지키는 것은 흑이 2로 이단젖힘이 성립해서 집으로 작을 뿐 아니라 흑6을 맞았을 때 백 대마가 답답하다.
흑이 89로 백 진출로를 차단하며 두터움을 구축한다. 이때 백이 90을 아낌없이 교환하고 94에 끊은 것은 결단력이 좋은 수순으로 흑 약점을 파고드는 데 주효했다. 흑91로는 참고도2의 흑1로 보강하는 것도 가능했다. 백2 이하로 나오면 흑 두 점이 떨어진다. 하지만 백도 어차피 A로 당장 잡는 자리는 아니다. 백은 우변 백 한 점을 먼저 수습해야 하기 때문에 흑도 이 그림이 나았다.끊기기 때문에 흑97은 어쩔 수 없다. 백이 98을 두면서 흑 두 점과 함께 하변을 자동으로 접수해 승기를 잡았다. 흑이 99 이하로 나와서 한 점을 잡았지만 별것 없다. 백은 타개하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106으로 흑 대마를 위협한다.
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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