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의 골프 국가대항전 LPGA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10월7일 4일간의 경기가 막을 내린 가운데 공식 의류 협찬사인 신한코리아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 볼티모어에서 개최된 첫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시카고에서 제2회 대회를 가졌다. 대한민국 인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열린 첫 번째 경기였다. 태풍 속에서도 국내외 골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가 이어졌으며 자국의 명예를 걸고 뛴 32명의 선수 중 최종라운드 결과 세계 최초의 골프 국가로 단 하나의 ‘크라운’의 주인공은 대한민국이 차지했다.
JDX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스태프 800명에게 의류를 지원했으며 각 나라의 대표 선수가 착용하는 유니폼을 8개국의 콘셉트에 따라 제작하여 매 라운드 새로운 착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경기 관람을 위해 찾아온 7만5천 명의 관람객이 브랜드 매장을 찾아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며 대회 공식 모자와 우산, 국가별 유니폼과 대회 리미티드 상품이 완판되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파이널라운드를 종료한 JDX소속선수 찰리헐과 아리야주타누간의 팬 사인회를 브랜드 매장에서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신한코리아 김한철 대표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나아가고자 하는 JDX가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에 브랜드를 알리고 인정받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다. 더불어 10월17일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열리는 PGA투어 THE CJ CUP에서도 공식의류 후원사로서의 브랜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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