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엠씨넥스가 소유 주식 1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
엠씨넥스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59만8195주, 우선주 102만51주 등의 신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무상증자는 발행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 등을 재원 삼아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오는 26일 오후 6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11월20일 상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엠씨넥스는 카메라모듈 제조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 3183억원, 영업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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