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레드벨벳 동경…같이 활동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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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30 08:56  

'데뷔'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레드벨벳 동경…같이 활동하고파"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레드벨벳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그룹 아이즈원(IZ*ONE) 데뷔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동안 레드벨벳의 팬이라고 말해왔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레드벨벳에 대해 말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레드벨벳은 정말 동경하는 선배다. 같이 활동하게 되면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의 활동으로) 일본 팬분들이 섭섭해하실 수도 있지만 항상 응원해주고 계신다. 아이즈원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최근 K-POP에서 가장 큰 관심과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신인그룹 아이즈원이 지난 29일 첫 번째 미니 앨범 'COLOR*IZ'로 정식 데뷔를 확정지었다.

아이즈원은 지난 8월 종영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PRODUCE 48'에서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선정된 TOP 12 멤버 장원영, 마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12가지 빛깔을 가진 각각의 별들이 하나가 되는 것처럼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팀명은 글로벌 팬들에게 직접 공모를 받아 채택됐기때문에 그 의미가 더 깊다.

데뷔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아이즈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장밋빛 인생'이라는 뜻의 제목처럼 아이즈원의 열정으로 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를 '장밋빛 인생'으로 만들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아이즈원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곡 '아름다운 색'을 시작으로 처음 느껴본 사랑이라는 감정을 Teen Dance 장르로 귀엽고 재치있게 표현한 'O MY!', 웅장한 편곡 위에 아이즈원 멤버들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한 동화같은 노래 '비밀이 시간'이 수록돼 있다. 이외에도 지난 8월 Mnet 'PRODUCE 48'에서 선보인 데뷔 평가곡 '앞으로 잘 부탁해', 'PRODUCE 48'의 메인 테마곡인 '내꺼야'의 아이즈원 버전 등이 새롭게 수록돼 상품성을 높였다.

아이즈원은 앞으로 약속된 2년 6개월 동안 글로벌 아이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29일 새 음원을 발표하고 팬들에게 다가간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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