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기계가 1대1 무상증자를 한다.
현대건설기계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신주 982만4498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 무상증자는 발행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을 재원으로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오는 20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소유 주식 1주당 1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12월18일 상장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