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장관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등에서 상대적으로 유화적인 태도를 취한 게 트럼프 대통령의 눈 밖에 났을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에서 “무역협상이 좋지 않다. 무역에 대한 이해가 엉망이다”고 로스 장관을 수차례 공개적으로 면박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악시오스는 “로스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눈 밖에 난 뒤에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모든 무역협상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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