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사라 씨(30·사진)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민간 관현악단인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선발됐다. 김씨는 2019~2020시즌부터 이 악단에 본격 합류한다. 멘델스존 국제콩쿠르, 국제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김씨는 독일 브라운슈바익 오케스트라의 종신수석으로 활동해왔다.
비올리스트 김사라 씨(30·사진)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最古)의 민간 관현악단인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선발됐다. 김씨는 2019~2020시즌부터 이 악단에 본격 합류한다. 멘델스존 국제콩쿠르, 국제 베토벤 흐라덱 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김씨는 독일 브라운슈바익 오케스트라의 종신수석으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