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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6' 안재현의 신체 오작동, 제기차기 미션 1초만에 '끝'

입력 2018-11-26 08:40   수정 2018-11-26 10:01


'신서유기6' 안재현이 엔딩 요정으로 활약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6'은 도심에서 식사를 챙기는 '슬기로운 삼시세끼'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용볼 대방출에서 안재현은 제기차기 미션을 받았다. 멤버 2명이서 게임을 하며 20개 이상을 차면 용볼 2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안재현이 처음 혹은 중간, 끝에서 2개 이상 제기를 차야하는 룰이다. 이수근은 "나는 문제 없다. 안재현이 2개만 하고 넘겨주면 된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아무리 연습을 해도 2개 이상 찰 수 없었다. 게임에서 역시 안재현의 신체 오작동은 시작됐다.

"갑니다"라며 게임의 시작을 알렸지만 제기가 안재현의 발에 닿자 마자 실패했다. 이에 이번 시즌이 끝났다.

화면 없이 멤버들의 목소리만이 들렸다. 강호동은 "최고의 엔딩"이라며 "이거 하는 순간 끝이냐"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긴장한 내가 너무 미웠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피오는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잖아요"라며 토닥였다.

시청자들은 "믿고 보는 안재현, 대미를 장식", "역시 보행용 다리일 뿐", "몸 그렇게 쓸 거면 날 줘", "안재현 레전드 영상 나왔다", "엔딩요정 안재현"이라며 그의 실패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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