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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갑상선암 이겨냈다…1년 만에 복귀

입력 2018-11-26 16:50  



허각이 1년 만에 복귀를 예고했다. 갑상선암 투병 후 컴백인 만큼 반가움을 더한다.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26일 허각 공식 팬카페와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흔한 이별' 티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2018.11.28 18:00'라는 문구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 올렸다.

소속사 측은 허각의 신곡 '흔한 이별'에 대해 "에이핑크, 뉴이스트 W, EXID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활발히 활동 중인 작곡가 LOOGONE의 곡"이라고 소개하며 "'바보야',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에 담아낸 이별 감성에 이어 조금은 덤덤해진 마음을 담은 '허각표 발라드'"라고 전했다.

신보 공개에 앞서 허각은 지난 25일 서울시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콘서트를 열고 여전히 깊고 풍부한 목소리로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오프닝을 마친 허각은 "굉장히 떨린다"며 "잠도 많이 못 잤다. 오늘 죽도록 이 무대에서 불살라 보도록 하겠다"며 공연을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

또 향후 활동에 데해서도 "여러 라이브를 들려드릴 예정이고, SNS로 많이 소통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는 제가 아팠기 때문에, 곧 따뜻해지면 봄날 버스킹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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