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기초자산으로 안정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하며 관여주의로 상승(업사이드)을 추구한다.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시장의 디스카운트 요인 중 하나인 인수합병(M&A) 가치와 배당, 과도한 순현금 비중의 조절을 통해 기업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무분별한 기업 공격은 부작용도 많이 나을 수 있다"며 "명분과 지배구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에서는 KCGI, 벨류파트너스 등이 연이어 행동주의를 표방하면서 주주행동주의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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