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화이트(Off-White)가 뭐길래? 구찌·발렌시아가도 제쳤다

입력 2018-11-30 10:32   수정 2018-11-30 10:43


오프화이트(Off-White)와 컨버스가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내놓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설문조사에서 오프화이트는 구찌, 발렌시아가를 뒤로하고 올해 3분기 가장 핫한 패션브랜드 1위로 꼽혔다.

오프화이트는 2012년 만들어진 신생 브랜드로 미국의 DJ이자 래퍼 카니예 웨스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론칭했다.

이 브랜드는 국외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공항 패션, 시사회 패션, 등으로 착용하면서 대중에게 가깝게 알려졌다.

국내 가장 핫한 패션 아이콘인 지드래곤부터 홍종현, 래퍼 바비, 엑소 찬열, 씨엘 등이 즐겨 착용해왔다.

오프화이트는 검은색과 흰색을 베이스로한 스트라이프가 심볼이며, 거의 모든 제품에 들어간다. 최근 컨버스 외에도 나이키, 이케아 등과 협업한 바 있다. 특히 나이키와 콜라보한 오프화이트의 제품은 판매가에서 10배 넘는 가격으로 치솟기도 했다.


오프 화이트와 컨버스가 협업한 '척 70'은 밝은 오렌지색 아웃솔과 지퍼 타이 등 오프화이트를 대표하는 블랙 앤 화이트 워닝 스트라이프가 컨버스와 조화돼 눈길을 끈다.

컨버스 온라인 단독으로 진행되는 'THE DRAW' 는 30일 오후 10시에 응모가 마감된다.

'척 70'을 구매하려면 컨버스 코리아 닷컴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고 드로우를 응모해야 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신발 사이즈, 휴대폰 번호를 기재 해야 한다. 컨버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 응모 완료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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