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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 정신 계승…신기술로 국가발전 기여

입력 2018-12-04 17:41  

제27회 다산기술상

심사평 - 이윤우 서울대 교수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이어받아 신기술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성과를 발굴하는 ‘다산기술상’이 올해로 27회째를 맞았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정원철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수석연구원이 차지했다. 기술상에는 김세훈 현대자동차 상무,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이사, 그리고 박성호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이 선정됐다.

정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EUV) 노광 기술을 이용한 7나노 공정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총 560건의 특허를 확보했다. 향후 3나노까지 이어지는 공정 미세화를 선도할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술상을 받은 김 상무는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개발을 총괄하면서 수소자동차 넥쏘 개발을 주도했다. 이 대표는 온실용 복층판, 보안카드용 PC 무광택 필름 등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박 원장은 전착공정 기반의 고에너지밀도 2차전지용 리튬금속 음극 등을 개발해 국내 2차전지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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