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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월 소비자물가 2.2% 상승

입력 2018-12-09 16:25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10월 상승률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시장전망치보다도 0.2%포인트 낮다. 앞서 중국 내 19개 금융기관에서는 이달 CPI 상승률을 2.4%로 예상한 바 있다.

중국 정부는 연초 올해 물가상승률을 3% 이내로 유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CPI 상승률은 지난 7월부터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관영 중앙(CC)TV는 "중국 CPI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다른 국가와의 무역갈등 등으로 9월부터 상승세를 보였지만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동월보다 2.7% 상승해 2016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은 PPI 성장률 둔화가 미중 무역전쟁, 중국 경기 악화 우려로 인한 내수 부진에 따른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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