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남북관계 진전 분위기에 맞춰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 ‘DMZ 통일을 여는 길’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강화에서 경기 고양 파주, 강원 철원 양구 인제 등을 지나 고성까지 10개 시·군에 걸쳐 456㎞로 만든다. 내년부터 4년간 286억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민간단체와 기업 등이 ‘DMZ대장정’ 등과 같은 행사를 벌여왔지만 정부가 공식적으로 여행길을 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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