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는 6가지 종류의 테마 컬러와 8가지 종류의 은은한 조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서 ‘뮤직+’ 기능을 활성화하면 음악 비트에 따라 조명이 밝아졌다가 어두워진다. 회사 관계자는 “차량 실내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건 음악과 조명”이라며 “이 둘의 중요성에 주목해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라는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신형 쏘울에는 동급 최대 크기인 10.25인치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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