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사 라이온켐텍이 소유 주식 1주당 0.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한다.
라이온켐텍은 7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신주 297만2533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의결했다. 무상증자는 발행회사가 주식발행초과금 등을 재원으로 주식을 발행해 주주들에게 공짜로 나눠주는 것이다.
오는 2월1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0.2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한다. 신주는 2월26일 상장할 예정이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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