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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전기전자, 외국인·기관 쌍끌이 '급반등'

입력 2019-01-07 14:33  

부진한 실적 전망에 급락세를 보이던 전기전자업종이 모처럼 큰 폭으로 반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33% 오른 14,405.81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3.60% 오른 3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SDI, LG이노텍, LG전자 등도 2~8%대 강세다.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금리인상 기조를 완화할 수 있다고 시사한 점과 중국이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기로 한 점 등이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주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유가증권시장 전기전자업종을 1113억원, 696억원 어치씩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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