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DS 오토모빌이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DS스토어에서 플래그십 SUV 모델 'DS 7 크로스백'을 선보였다. DS 7 크로스백은 2.0리터 Blue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EAT8)를 탑재하고 있다.DS 7 크로스백은 쏘시크, 그랜드시크 등 총 2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쏘시크 트림 5190만원, 그랜드시크 트림 5690만원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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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