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시에서 주최하는 계층별 취업프로그램으로 취업스킬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이뤄져있다.
취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은 관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1일 4시간씩 진행된다.
관내에 거주하는 1989년~1954년생 미취업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는 교육 수료 후 안성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1대1 맞춤 알선, 동행면접, 고용과 복지의 연계 등 종합적인 사후관리 취업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관 시 창조경제과장은 “이번 취업 교육프로그램이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의 취업 및 재도약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구직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i> 안성=</i>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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