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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풍경] 江 한가운데 원형 얼음판, 간밤에 외계인이 만들었나

입력 2019-01-17 17:53   수정 2019-02-16 00:30

경제와 문화의 가교 한경


[ 김희경 기자 ]
미국 메인주 웨스트브룩의 프리섬스콧 강 한가운데 커다란 원형 얼음판이 보인다. 15일(현지시간) 생긴 이 얼음판의 지름은 91m에 달한다. 얼어 있기만 한 게 아니라 회전도 한다. 이른바 부빙(浮氷·ice floe)이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1분에 한 바퀴씩 돌고 있다.

겨울철 수온이 변하면서 물이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얼음판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금까진 대부분 지름 10m 정도였다. 가장 컸던 얼음판도 지름 50m에 그쳤다. 이번엔 두 배에 달하는 대형 얼음판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일 사람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얼음판을 보고 있으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가 나와 얼음판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춤을 출 것만 같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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