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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레인 승리→'스카이캐슬' 결방 '확정'

입력 2019-01-23 09:26   수정 2019-01-23 09:48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대결이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SKY캐슬'(스카이캐슬)은 결방된다. 이에 따라 종영도 한 주 늦춰지게 됐다.

지난 22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다.

이에 따라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격돌한다.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는 오는 25일 밤 10시로 예정돼 있다. 중계는 JTBC에서 맡는다. 이에 따라 종영까지 2회만 남겨 놓은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은 결방되게 된 것.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종영을 앞두고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과 관련해 누가 범인인지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이었다.

JTBC 측은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서 25일 밤 9시 45분부터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한다"며 "이로 인해 같은 날 밤 11시에 편성 예정된 'SKY 캐슬'은 하루 쉬어간다. 19회 방송은 26일 정상 방송된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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