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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관리지역, 김포 빠지고 기장군 추가

입력 2019-02-01 15:58  

HUG, 총 35개 지역 선정


[ 이주현 기자 ] 미분양 관리지역에 경기 김포시(사진)가 제외되고 최근 미분양이 증가한 부산 기장군이 새로 들어갔다.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29차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수도권 4개, 지방 31개 등 총 3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포는 지난해 4월부터 미분양 물량이 꾸준히 줄었고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요건 해제 후 6개월간의 모니터링 기간도 지남에 따라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빠졌다.

기장군은 당월 미분양 가구 수가 1년간 월평균 미분양 가구 수의 두 배 이상이거나 최근 3개월간 미분양 가구 수가 500가구 이상이며 최근 3개월간 전월보다 미분양 가구 수 감소율이 10% 미만인 달이 있는 ‘미분양 해소 저조’ 요건에 들어가 이번에 포함됐다.

지난해 말 기준 미분양 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4만1248가구다. 전체 미분양 주택 5만8838가구의 70.1%를 차지한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사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산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 심사를 거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HUG 홈페이지나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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