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남도청 서부청사에 신설된 남부내륙고속철도추진단은 추진단장과 2담당(고속철도총괄담당, 고속철도연계발전담당)으로 구성했다. 앞으로 KTX 사업 추진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과 역세권 개발, 연계 교통망 확충, 설계 및 인허가 지원 등을 담당한다.
박성호 경남지사 권한대행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예타 면제와 정부 재정사업 확정으로 경남도민의 50년 숙원을 풀었다”며 “조속한 시일 내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한 서부경남발전 그랜드 비전을 수립하고, 서부경남을 포함해 도내 전체 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2㎞에 이르는 남부내륙고속철도는 4조70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완공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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