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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천만 넘고 다시…무대인사 확정

입력 2019-02-07 15:35  

'극한직업' 천만 돌파 후 첫 주말, 관객과의 만남
서울 경기 지역 빼곡한 일정





'극한직업'이 1000만 관객을 넘긴 후에도 바쁘게 달린다.

영화 '극한직업' 측은 7일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경찰청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치킨집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개봉 15일째인 지난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1000만 영화가 됐다.

'극한직업' 측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개봉3주차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지었다"며 "이번 무대인사는 2019년 첫 천만 영화를 탄생시킨 흥행 주역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을 비롯해 천만 영화 감독 대열에 합류한 이병헌 감독이 직접 관객들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는 9일에는 인천, 부천, 서울 지역에서, 10일엔 일산과 서울 지역 극장을 종횡무진 오가며 관객들과 소통한다. 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팬서비스도 예고돼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극한직업'의 1000만 돌파는 역대 23편의 1000만 돌파 영화 중 '명량' 12일, '신과 함께-인과 연' 14일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르다.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설 연휴 동안 매일 100만 관객을 추가하며 총 525만7243명을 동원했다.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 보유작인 '검사외전' 478만9288명을 가볍게 뛰어넘은 수치다.

또한 코미디 장르 영화로는 '7번방의 선물'에 이어 6년 만에 탄생한 1000만 영화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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