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세실업은 장 초반 24,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2월 15일 이후 3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4% 오른 2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3,9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4,300원(+2.97%)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24,200원(+2.54%)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3.9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5.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39.1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기관과 개인이 각각 51.2%, 30.2%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39.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한세실업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OK! 4분기, Good! 내용 & 방향성 - 신한금융투자, 매수(유지)
02월 15일 신한금융투자의 박희진, 박상우 애널리스트는 한세실업에 대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YoY 231.0% 증가해 예상치(시장 108억원, 당사 104억원)에 부합했다. 그러나 내용은 더 좋았다. 기존 추정치를 30억원 가량 하회한 연결 자회사 한세엠케이(069640 KS) 영업이익(15억원) 감안시 주요 사업 부문인 OEM 부문 실적은 기대치를 30억원 가량 상회했기 때문이다. 4분기 달러 오더는 3% 가량 증가했다. 원가율은 0.5%p 개선되었다.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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