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경찰, 빅뱅 승리 '성접대 의혹' 내사 착수

입력 2019-02-26 17:57  

[ 조아란 기자 ] 성폭행 개입, 마약 판매 등 클럽 ‘버닝썬’의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26일 버닝썬 사내이사였던 가수 승리(이승현·28)가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이날 한 인터넷 매체는 승리가 2015년 12월 투자업체 유리홀딩스의 유모 대표 등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메신저에서 승리는 외국인 투자자 접대를 위해 강남의 한 클럽에 자리를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성접대가 가능한 여성을 요구한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다”며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