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안영미·이국주, "겉은 멋진데…" 속 빈 한옥 마을에 '당혹'

입력 2019-03-05 17:43  


'한끼줍쇼'에서 개그우먼 안영미와 이국주가 텅 빈 마을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안영미와 이국주는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 녹화에 밥동무로 함께 참여해 김포시 대곶면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녹화 당시 안영미와 이국주는 김포시 대곶면에 자리한 한옥마을을 찾았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해당 마을은 한적한 산세와 푸른 바다를 끼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전원 한옥단지로 꼽힌다.

특히 이 한옥마을은 20채도 안 되는 집들로 이루어져 있어 안영미와 이국주는 '한끼줍쇼' 최초로 역대 최저 가구 수에 도전하게 됐다.

동네를 탐색하던 규동형제와 밥동무는 인적 드문 한적한 마을 분위기를 감지하면서 점점 불안감에 휩싸였고, 안영미는 "지나가는 사람을 못 봤다. 실패할 것 같다"며 시작 전부터 불안한 기색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그는 인근 주민을 통해 "(한옥마을 주민들은) 주말에만 온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듣고 더욱 절망감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안영미와 이국주의 험난한 한 끼 도전은 오는 6일 밤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