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 1100만원…맥캘란 M디캔터 블랙

입력 2019-03-06 17:56  

[ 김영우 기자 ]
에드링턴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프리미엄 한정판 ‘맥캘란 M디캔터 블랙’을 선보였다. 블랙 크리스털 병으로 만든 디캔터에 맥캘란의 최상급 셰리오크에서 숙성한 원액을 담아 725병만 생산한 제품이다. 국내에 9병만 수입됐고, 가격은 1병당 1100만원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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