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휠라코리아는 장 초반 67,3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3월 12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2% 오른 6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5,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5,100원(+0.93%)까지 살짝 밀린 후 상승 반전해서 67,300원(+4.34%)까지 크게 올랐었는데, 현재는 65,800원(+2.02%)에서 머물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9.8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2.3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79.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 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42.9%, 30.8%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10일 연속 순매수, 7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휠라코리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Acushnet 실적 부진, FILA 서프라이즈 확인 - 한국투자증권, 매수(유지)
03월 04일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4Q18 영업이익 호조는 매출이 크고 수익성이 낮은 한국과 미주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컸을 가능성. 특히 미주는 기존 할인점 위주에서 스포츠 전문 유통 채널 진입, ASP 상승이라는 방향과 일치. FILA 실적은 금년 고성장 예상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