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한화건설100 회사채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한화건설100의 신용등급은 BBB+다. 만기는 2021년 3월 7일이다. 판매금리는 세전 연 3.40%이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서 판매 마진을 최소화해 지난주 세전 연 3.41%에 발행된 채권을 판매금리 세전 연 3.40%에 내놓았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 팀장은 "키움증권 외에도 여러 증권사에서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에게 매수 전에 판매금리를 비교하고 투자해야한다"고 말했다.
최근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SK건설 등 여러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이 흥행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달 실적개선, 재무부담 완화 전망 등을 이유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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