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 공개 열애 돌입 "5~6개월 전부터 만나…'정법' 인연"

입력 2019-03-17 11:23  


'빙속여제' 이상화와 가수 강남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16일 "(이상화와 강남)두 사람은 최근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있는 사이이니 앞으로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강남 측은 강남과 이상화가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로 각종 국내외 스피드 스케이팅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다. 최근에는 예능 활동도 병행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한 뒤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hj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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