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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도미닉 "헤이즈, 갈수록 음악에 본인 색 드러나…자랑스럽다"

입력 2019-03-19 16:54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 후배 헤이즈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응원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헤이즈의 첫 번째 정규앨범 '쉬즈 파인(She's F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개그맨 윤형빈이 맡았다.

'쉬즈 파인'은 헤이즈가 2014년 데뷔한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이날 헤이즈는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함께 수록곡 '디스패치(Dispatch)' 무대를 선보였다. '디스패치'는 비공개 연애와 이별을 겪는 이들의 현실을 말한 노래로 사이먼 도미닉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날 노래를 마친 사이먼 도미닉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재차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래가 '디스패치'라 마스크를 껴봤다"고 재치 있게 말했다. 이어 "헤이즈의 첫 정규 앨범 발매 쇼케이스에 오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헤이즈는 사이먼 도미닉에게 "맨날 공연장에서만 뵙다가 쌈디 선배님을 처음 봤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은 '디스패치'에 피처링을 결심한 이유로 "주제가 신선해서 냉큼 한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헤이즈에 대해 "갈수록 자기 색깔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음악을 하는 것 같다"며 "또 같은 경상도 출신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헤이즈를 향해 "좋은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앞으로도 2집, 3집을 내면서 꾸준히 활동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쉬즈 파인'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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